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시로 (문단 편집) ===== 용랑랑 구출을 위해 관우, 마초와 싸우다 ===== 스토리가 이제 역사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식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역시나 적벽에서 죽은 중달은 훼이크였고, 진짜 중달은 헌제를 도와 허창을 점령. 중달이 새로운 승상이 된다. 유비군은 형주남부 4군을 점령하고 시로는 마스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연화가 시로의 역할을 대신하는 중. 시로는 복면남이 되어 암살자에게 쫓기던 궁녀후보자 제풍 앞에 등장. 6개월간 수련하며 무시무시한 힘을 기른 듯 하다. 그러고는 란이라는 가명을 쓰면서 제풍을 따라 자연스레 허도에 들어가게 된다. 복면남과는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면서 사람 좋은 남자 연기 중. 제풍이 상서령의 딸이란 것은 몰랐던 것 같다. 우연히 식당에 들러 은발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소하를 만나게 된다. 소하 덕으로 제풍의 집을 찾고, 시로는 그집 식객이 된다. 제풍의 환영잔치가 열리고, 모두가 술에 취한 밤. 시로는 제풍으로 변장하고 암살자 무호의 함정에 걸려 죽은 척. 이후 무호를 미행한다. 그리고 무호와 대결. 시력을 차단당하고 그물에 갇히지만, 무호의 필살 독침을 털까지도 뻣뻣해지는 경기공으로 가드. 무호는 황당해하며 도망친다. 제풍에 대한 추가적 암살시도를 막기 위해 제풍의 집에 머무르게 된 시로. 시로는 상서령에게서 뜻밖에도 유비가 허도에 초빙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편, 입궁을 얼마 앞두지 않은 제풍은 복면남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시로에게 털어놓고, 그런 제풍에게 시로는 자신이 용의 아이임을, 아울러 복면남임을 고백한다. 유비를 환영하는 연회는 모개의 헌제 암살시도로 깽판이 난다. 시로도 이 연회를 숨어서 지켜보는데, 중달을 제외한 누구도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한편 상서령 제주는 모개가 알아보던 의문사 사건에 빠져들게 되고 그의 마차를 몰던 시로는 적비호의 부하들에 쫓기던 모개의 부하 고선을 마주친다. 깐죽대던 적비호의 부하 셋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용랑랑은 오호신만이 그 소식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제풍은 입궁. 입궁한 제풍은 황제가 후궁들을 안지도 않고 매일 비밀 장소에서 용랑랑을 본다는 소문을 듣고 시로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시로는 황궁으로 찾아가게 된다. 황궁에 잠입한 시로. 황궁에는 사악한 기가 도사리고 있었고, 제풍을 잡고 있는 괴물 고릴라와 마주하게 된다. 고전 끝에 하나를 처치하나 두 마리가 더 나타난 상황. 뜻밖에 암살자 무호가 그를 구한다. 자기 사냥감이라고. 깨어난 제풍은 용랑랑이 한제국의 사당에 있을 지 모른다고 한다. 시로는 황제의 침실로 들어가 사실을 확인. 용랑랑을 데려가겠다고 선언한다. 이미 용랑랑에 빠진 헌제는 이에 분노하고 파황의 씨앗을 드러낸다. 시로는 그 씨앗을 봉인하려 하나 갑자기 하늘에서 용이 나타나 용랑랑의 사당에 벼락이 치고 마스미의 느낌을 받은 시로는 곧장 사당으로 달려간다. 시로가 달려갔을 때 마스미는 좌등과 우등을 구하고 쓰러진 상황. 좌우등의 도움으로 황제군을 뚫고 황궁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출구에서 기다리는 것은 맹장 [[마초]]. 시로는 그 앞에서 맹수를 앞에 둔 위압감을 느낀다. 좌등과 우등이 마초에게 덤비나 둘다 말의 발길질에 리타이어. 하지만 시로는 순식간에 말을 제압하고 마초와의 대결에 돌입한다. 마초는 무시무시한 속도의 창술로 시로를 괴롭힌다. 창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 피하기도 어려운 속도에 잠깐 좌절하던 시로는 다시 맘을 고쳐먹더니 마초에 맞선다. 그러나 마초의 창은 시로의 복부를 꿰뚫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잔상. 그런데 잔상이 움직여 마초를 타격한다. 투선술의 비기 염체 등장. 마침 마스미는 깨어났고 두 사람은 포옹. 그러나 그 사이 마초도 다시 깨어나고 관병들이 몰려든다. 포위공격을 당할 찰나 마초가 보낸 말이 적을 흩뜨러 뜨리고 시로 일행은 다시 출구행. 마스미가 말에 오르려던 찰나 무호가 그녀를 낚아올린다. 시로는 무호에게 너도 황제의 편이냐고 일갈하는 등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다. 마침 대환이 공파산 같은 술법으로 무호의 천을 끊고 다시 마스미는 시로의 품에. 그 순간 황궁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것은 '''신장 [[관우]]'''. 관우를 보고 바짝 쫀 시로. 이제 막 싸우려던 찰나 마스미가 단체 메시지를 날린다. 그리고는 자해공갈을 날리며 시로에게 허도를 떠나라고 한다. 이미 대환의 술법을 통해 그 음모를 알았기 때문. 하지만 시로는 집착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마스미는 펜던트의 힘으로 시로를 날려보낸다. 그리고 성문 폐쇄. 그 앞에는 관우. 시로는 자신이 사적 감정으로 움직임을 인정하면서도 관우와 대결. 염체로 관우에게 일격을 날리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다음 공격을 향해 달려들던 중 그의 펜던트가 떨어지고 시로는 관우가 잔상 뿐 아니라 실체의 자신도 베었음을 깨닫는다. 그러고는 연화 난입. 연화의 호소에 시로는 집착에서 해소되어 정신을 차리게 된다. 마스미를 구하겠다는 사명은 결국 마스미에 대한 소유욕을 합리화시키기 위함이었다는 것. 시로는 다시 길을 떠나고 연화는 그를 따른다. 시로는 중달에 맞서기 위한 '용의 아이의 군대'의 육성 필요성을 자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